굉장히 발이 아프지만 예쁜 힐이라고 생각했는데 매장가서 보니 생각보다 반짝반짝 컬러

굉장히 발이 아프지만 예쁜 힐이라고 생각했는데
매장가서 보니 생각보다 반짝반짝 컬러가
너무 예쁘고 고급져서
한번 신어나 보자 하고 신어봤는데
왠걸? 완전 편하자나? 했지만
옷을 샀으니 신발까지 살수는 없지 하고 집에왔는데
자꾸만 생각이 나서 구매했습니다.

한달 꽉 채워 기다린것 같구요,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확실히 일반 기성화보다는 발이 안아파요.
애나멜이라서 생활기스에도 강하고 만족스럽습니다.
정 245인데 발볼넓힘해서 그런가 편하고,
매장에서 250 신어봤는데
엄청 헐떡거리지 않고 편하게 잘 맞았어요.
정사이즈 또는 반사이즈 정도 업 추천 드려요.
학부모 모임에 예쁘게 잘 신고 다녀왔습니다.

시에최고
열심히 돈 벌어서 신상 또 사러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