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H사 오* 만 신어서 정말 많은 컬러 가지고 있는데 화이트는 오염 문제로 그 금액

여름에 H사 오* 만 신어서
정말 많은 컬러 가지고 있는데 화이트는 오염 문제로 그 금액으로 사긴 부담되서 안사고 있었는데, 대체 신발로 이게 딱이어서 샀어요!

저는 사이즈가 보통은 230인 거 같고,
앞코가 뾰족하거나 스틸레토 같은 디자인은 235신으며,
살이 여려서 처음 신는 모든 신발은 까지거나 물집잡히는 신고식을 늘 한 번씩 치루는 스타일입니다!
(H사 오* 은 36반으로 볼 여유있게 신고,
앱송가죽은 여유있게신어도 까짐 있었고
카프스킨 가쥭은 오래신으면 빨개지는정도고 까짐은 없었습니다!)

세리에 뮬은 230 주문했습니다~
40분 정도 신고 잠깐 외출했었을 때,
발가락 사이가 처음엔 좀 아픈가 했는데,
금방 유연해진 건지 편안해졌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 신발은 쿠션감이 가장 좋았어요!
앞쪽 발바닥 쿠션이 좋아서
엄지발가락 뿌리부분에 무리가 가지 않더라구요!
(무지외반증이 있어서, 쿠션감 없을 경우 무리가는게 느껴짐)

다만, 이것도 H사 오* 처럼
엄지발가락 라인 발등이랑 새끼발가락 라인 발등
빨개지는 현상은 있더라구요!
아마 오래신으면 까졌을 거 같은,,

그런데 이 현상은 오*신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길들을때까지, 가죽이 좀 유연해질때까진 필요한 신고식 과정이란거,,,ㅎㅎㅎ

제가 산 낮은굽 스탈은 길들여지면 편하게 잘 신을 거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오* 의 비슷한 분위기도 나면서 사실 디자인은 더 예쁜
거 같아요☺️(속닥속닥)

아, 그리고 뒷굽이랑 본바닥이랑 붙인 부분이
아예밀착되지 않고 빈틈이 좀 있더라구요,
요럴경우 비올때나 물들어가게되면 본드가 약해져서
굽이 떨어질 수 있으니, 비올때는 신지 않아야 할 거 같아요!

어제 재오픈 계속 해주셨는데
착화감 확신이 없어 안샀는데,,
혹시 또 재오픈 된다면 블랙두 사려구요!
아예 여름동안 상시오픈 해주시는 건 어떨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