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ㅠㅠ 작년에 살까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스페셜한날이라도 실용성이 거의 없을 것 같

  • 23.10.23
  • 신정**** (ip:)
  •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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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ㅠㅠ 작년에 살까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스페셜한날이라도 실용성이 거의 없을 것 같아서 주문캔슬을 반복하다가 결국 안 샀는데, 올해 결국 구입했어요.
시에에서 엄청나게 많은 옷들을 샀지만, 입고 거울보자마자 반사적으로 와! 하고 감탄사가 튀어 나온 옷은 처음 입니다.
그레이 색이 진짜 실물파고 고급스럽다는 말, 진짜 백번 와닿구요, 크림색이랑 브이넥이랑도 고민하다가, 추위도 많이 타는데 아무래도 라운드가 뽁닥하니 더 따뜻해보이고, 첫 선택지대로 갔는데 다른색상이나 디자인은 생각도 안날정도로 너무 만족스럽네요ㅠㅠㅠ
군데군데 좀 따가워요ㅜㅠㅠ 근데 당연히 감수해야하는 옷이고, 이 옷은 옷장에 걸려있는 것만으로도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옷입니다!!!
그레이톤이 얼굴색을 화사하게 해주고, 사진보다는 실물이 몇백배는 훨훨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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