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같이 도착한 리아부츠…!
그런 날 있잖아요, 아무 일도 없는데 울적한 그런 날
딱 리아부츠가 도착했어요🤍
오자마자 박스를 딱 열고 크으…
페이던트 부츠? 조금은 어렵나? 아닌데 착용 사진은 다 너무 예쁜데에…! 그러다 피아부츠 스웨이드를 시작으로
슈즈 브랜드에 대해 꽤나 보수적이던 저는 시에의 루[Lhou] 슈즈에 대해서 굉장히 보여지는 예쁨 그리고 착화감에 많은 신경을 썼구나! 이걸 몸소 느끼고 요즘 피아부츠를 문신처럼 신었는데 이제 리아 부츠도 함께합니다✨🫧🤍
주문하고나서 리뷰를 보니 발목이 타이트하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저는 따로 늘림 옵션 없었지만
정사이즈로 딱 잘 맞았어요…🩰🖤
겨울이니 혹시나 양말을 신을 것 같아 발볼 넓힘은 옵션으로 했습니다!
기존 사이즈는 37.5사이즈를 신고 한국 사이즈로 245를 신는데
한사이즈 업 했는데 딱 좋아요…!!
고민은 배송을 정말 늦춥니다!!!
그리고 함께 입은 팬츠는 클라쎄 팬츠고 다리가 비현실적으로 길어보인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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