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입고있는 옷 아래에 걸쳐봤어요 ㅎㅎ
후기 진짜 많이 찾아보고 구매했습니다
일단 핏이 넘 이뻐요. 키가 거의 165라 저한텐 길이감이 긴가 싶었는데 신발 신으니 딱 이쁘게 덮히는 기장감이여서 수선은 안하려고 합니다.
베이지랑 고민했는데 그레이가 좀 더 상의 이것 저것 잘 받쳐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잘했단 생각 들어요. 화면상 보이는 색상보다는 한 톤 다운된 짙은 그레이에요.
마감 디테일보고 깜짝 놀랐네요, 오래 망가지지 않고 잘 입을 것 같은 느낌!
저는 그렇게 예민한편이 아니여서 따갑거나 까끌거린다는 생각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두께감도 꽤 되고 겨울에 잘 입고 다니려고합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