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정말 좋다는 게 패키징 열자마자 먼저 가죽 냄새로, 고급스럽게 흐르는 태며 광 덕분에 눈으로, 부드럽고 유연한데 또 가벼운 무게감과 터치감으로 느껴집니다.
많이 고민했고 또 그만큼 오래 기다렸지만 받자마자 오래 잘 신겠다 싶어요. 235인데 240으로 업했고, 모두 기본으로 했어요. 살짝 여유롭지만 바지에 기분좋게 잘 어울려요.
7센티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신자마자 안정감 있게 편하고 불편함 1도 없어요. 어떻게 이럴 수 있죠? 신기하네요!
오래토록 잘 관리해서 잘 신고 싶어요. 가죽이 유연한 만큼 조금 걸어도 주름은 바로 가고요, 그게 또 그렇기에 멋스럽습니다. 일반 가죽에선 느낄 수 없으니까요.
다음엔 스완을 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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