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구성 측면에서는 시에 신발류는 좋아하지 않지만 디자인때문에 늘 흔들리고 결국

사실 내구성 측면에서는 시에 신발류는 좋아하지 않지만 디자인때문에 늘 흔들리고 결국 구매하게되는 것 같아요ㅎㅎ 얄쌍한 디자인에 뒷부분이 살짝 올라오는 디자인이라 착용할때도 편하고 뒷꿈치도 가려주는 장점에 프로모션 떴을 때 얼른 구매했습니다

*사이즈
235-240 걸쳐있는 발이라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요, 예전에 240을 시착해봤던 기억이 퍼뜩 떠올라 235로 구매했습니다. 사이즈 아주 정싸이쥬로 맞더라구요! 길이는 앞이 살짝 남을 만큼 보기 좋게 맞고, 제니 자체가 얄쌍하게 나온편이라 칼발에 발볼이 없지만 옆부분이 튀어나오는게 싫어서 저는 발볼 넓힘을 했어요. 옳은 선택이엇던 것 같습니다 ㅎㅎ

*착용감
아직 오래 신지는 못했지만 신고 벗을 때 일단 너무 편하구요, 직장에서 슬리퍼는 눈치보이는데 눈가리고 아웅 할 수 잇는 디자인이라 만족스럽습니다ㅎㅎ 다만 오래 신으신 분들 후기처럼 신다보면 뒤쪽이 무너질 것 같긴해요! 높이가 살짝 올라와있다보니 신을 때, 혹은 걸을 때 올라온 부분을 밟게 되더라구요 이 부분은 착용감 + 디자인을 위해 어쩔 수 없는 부분 같긴해요! 아주 단단하게 만들면 착용감이 별로일 것 같고 그렇다고 올리면 제니의 매력이 없어지는거라..ㅎㅎ

*색상
웜톤인지라 발에서 둥둥 뜨는 핑크일까봐 걱정했는데 거의 크림에 가까운 핑크에요! 크림색인데 살짝 핑크끼가 도는 색상이랄까..그래서 그런지 화사해보이고 여기저기 잘 어울리는 색상같아요! 웜톤분들께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