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yundai Review]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 살아서 온라인으로만 시에 구매했었는

[The Hyundai Review]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 살아서 온라인으로만 시에 구매했었는데 요. 이번에 매장을 꼭 가보고 싶어서 서울로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 어요. 여동생이랑 시에 매장가서 옷들도 구경하고 입어보고 싶었 던 옷들도 여러번 입어봤어요.
화면에서만 보던 옷들을 실제로 보니 신나는 마음이 들었답니다.
저는 소프트 크림 색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썸미니나, 가디건에 유 용하게 잘 입어서 이번 새로운 버전도 기대하고 있었어요.
실제로 보니 얇아서 처음에는 너무 얇은 느낌인가? 하고 피팅을 해 봤는데, 부드럽고 답답한 느낌 전혀 없이 편안했어요.
좋은 소재의 잠옷 입은 느낌처럼요 :)


저는 가슴이 있는 편이라 늘 옷을 살때 가슴둘레부터 보고 구매를 하는데요.
에스 사이즈도 잘 맞았지만, 엠 사이즈 입으니 예쁘게 잘 맞았습니다.
부유방 살도 한 사이즈 업 하니까 잘 가려졌어요.
스퀘어 라인 옷은 디자인상 가슴 들뜸은 어쩔 수 없지만, 이건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느낌이 들었고요.
소재가 좋다보니 가슬거림 없어서 더 좋았습니다.
여동생과 저 둘다 아르나시 하나씩 기분 좋게 구매 했습니다.
한가지 의견 드리고 싶은게 있는데요.
아우터는 택이 어디든 있어도 상관 없지만, 속옷입고 바로 입는 나시는 옆구리 허리 부분에 택이 있는데요.
그 부분을 가위로 잘라도 깨끗하게 잘리지 않고 택을 떼자니 옷 올 부분이 상할거 같아서 두긴 하지만 늘 가렵고 택 부분이 따가운 느낌이 있었어요.
나시를 입더라도 안에 브라 캡 나시 입고 다시 나시를 입었었는데요.
안에 이너로 입는 나시는 프린트로 시에 로고를 새기는 것도 좋을 방법인거 같아서요.

늘 좋은 소재의 옷, 감각적인 옷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