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출시됐을 때는 관심도 없었는데 여름이 되어 다른 뮬들을 살펴보다 시에 뮬이 생각나 봤는데.. 역시 딱 제 취향인 거예요.
받아봐도 역시 제 취향.
예쁜 크림색에 디자인도 발볼을 잘 감싸며 발을 예쁘게 보이게 해 줘요. 첨엔 쪼리같이 발가락 사이 끼우는 부분이 불편한가 싶었는데 잘 정리해 끝까지 끼워주니 오히려 안정감 있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네요. 바로 신고 멀리 병원진료 다녀왔는데 편하기 까지.. 굽높이도 딱 예쁘구요.
사이즈는 제가 보통 245~250 신는데 250 신으니 딱 좋아요.
완전 추천입니다!!
(발이 아직 정리?되지 않은 모습이라 보기 불편하실까봐 스티커를 ㅎㅎ)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