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저렴해보이기는 하지만 디자인인은 예쁩니다.
그래서 더 아쉬은 것 같습니다.
처음 받아서 만져봤을 때부터 바로 실망스러웠어요.
상상했던 것보다 훨신 더 뻣뻣하고 눈으로 보기에도 이미 소재가 고급스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한두번 입고나니 이미 보풀이 올라와있습니다.
받자마자 환불할까 고민하다가 색감이나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그냥 가끔씩 입으려고 그냥 입기로 했는데
지금은 사실 후회중입니다.
차라리 돈 조금 더 보태서 아울렛의 브랜드 제품 살걸 그랬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오프라인에서 봤더라면 절대 사지 않았을 것 같은 저렴해보이는 소재가 가장 마음에 걸립니다.
이불코트라는 별칭이 있다고 했는데 그렇게 톡톡하거나 따뜻한 느낌의 소재도 아닌 것 같습니다.
아까워서 꾸역꾸역 오늘 세번째 입고 나왔는데 이제 부끄러워서 입기 싫은 마음이 듭니다.
오프라인에서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 보시고 구매하시는 것을 개인적으로는 꼭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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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런 후기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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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욱 예쁜 상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