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손에 들어온 끌레11.
성자에서 꺼내는데 이 부드러움 뭐죠 손에서 미끄러졌어요 ...
생각보다 얇고 가벼워요!! 이렇게 부드러울수있나요?? 공장사장님 기계에다 부츠 터질듯이 늘리던 장면 생각나요. 와 진짜 정사이즈 딱좋구요. 사진에 장딴지 끼는거같지만 저상태에서 제손가락 엄지빼고 다들어가요. 사진찍으려다가 모양새가 흉해서 ㅋㅋㅋ
아 굽 라인 소름... 너무이뻐 7센티지만 5센티정도의 착화감. 앞굽이없는데 왜이렇게 편한지 아시는분? ㅋㅋ 옆모습보면 보통 굽높은구두가 라인이 이쁘잖어요? 한 9센티정도의 라인느낌으로 이뻐요. 이해하시려나...
그리고 어제 끌레 신고 사진찍다가 잘뻔했어요. 아니 무슨 수면양말이에요? ㅋㅋㅋㅋ 이렇게 편하게만들어주시면...페이던트 샀어야했나봐요. 또 이렇게 늦은후회를합니다
잘신을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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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런 후기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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