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보고 고민하다가 일요일에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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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했나몰라 고민을? 안샀으면 울 뻔 했잖아요.
부해보인다고 하시는데 제 눈엔 요정도 부함이면 앙증맞아요.
자랑아니지만 제가 상체통통...아니 퉁퉁한 66사이즈라 겨울에도 조금 얇게 입더라도 날씬해보이는 옷만 입는데요.
요고는 아빠패딩 입은 것처럼 따숩고 몽* 버**의 슬림한 디자인만큼 있어보이면서 슬림해보여요.
아 너무 조아요ㅜㅜㅜㅜㅜ
롱패딩만 따뜻한게 아니었고, 막 투박해보이지 않고 따수울 수 있다는 거..... 그리고 네이비색 겁나 이쁨.... 또 주머니는 마치 데워진 이불안에 손 넣는 기분..
진짜 더실루엣 팀 천재에요.
댓글
정성스런 후기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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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욱 예쁜 상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