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를 신는데 레깅스는 너무 신기가 싫고.. 스키니 청바지는 불편하고 해서 부츠를 본의 아니게 못 신고 있었는데 어떻게 제 맴을 이렇게 잘 아셨눈지.... 일단 무지하게 편합니다. 바지 입고 막 아줌마들이 앉아 보고 하는 자세도 했는데 너무 편하네요^^ ㅎㅎㅎㅎ 굉장히 따뜻하고 길이도 잘 맞아요 (163cm) 주머니는 없지만 함께 입는 아우터 주머니를 이용 하면 좋을거같아요.
다만 뒷태는 조금 아쉬워요 ㅠㅠ 클라쎄 팬츠 입을 때 처럼 옹동이가 볼록하게 나왓으면 했는데 막 100% 원하는 옹동이 쉡입이 아니라 아쉽긴 하네요. 구렇지만 매우 편하고 따뜻해서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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