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쯤 받아서 어제 처음 신고 나갔는데ㅡ 전날 많이 걸어 발이 부어있어서 너무 끼나

그저께쯤 받아서 어제 처음 신고 나갔는데ㅡ 전날 많이 걸어 발이 부어있어서 너무 끼나? 싶은 느낌이 들었는데, 출근해서 한두시간? 정도 후부터는 공간에 여유가 생기더니 딱 편하게 잘 맞았어요! 왜 백미터로퍼라고 했는지 알겠더라구용ㅋ 라이브나 사진으로 봤을 때 보다 신발이 작은 느낌이에요! 그래서 발이 더 작아보이구요?ㅋㅋ 힐을 많이 신다가 요즘엔 플랫류로 넘어가고있었는데 요 로퍼도 너무 편해서 잘 신을 수 있을 듯 해요!
어젠 슬랙스에 신었는뎅 주말엔 치마/맨발에도 도전해보려구요! 하루, 아니 3시간만 신고 돌아다니시면 발에 딱 잘 맞게 자리잡을거에용ㅋ 끌레 플렛도 편하게 신었는데 로퍼는 그보다 훨 편하긴하네용! 편하고는 싶은데 멋을 잃고 싶지 않다면...꼭 신으셔야 할 신발같네용 :) 잘 신고 나중에 포인트컬러로 하나 더 장만할까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