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지하철 사무실 에어컨 피해서 가디건 같은 것 꼭 챙기는 스타일예요
이런 비치는 니트 스타일은 전엔 한창 입다가 뭔가 안에 이너 나시 비치는 스타일이 별로라 (갠취) 기부하고 안입고 해서
이 니트도 처음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꽈배기 꼬임이 너무 이쁘고
그레이 색은 비침도 심하지 않고
색도 한정이라 !!! 광클해서 구매했지요 ㅎㅎㅎ
출근할 때 입었는데 남편이 지나가면서
툭..
예쁘네~ ..ㅋㅋ
우리 남편은 더실루엣 택배 왜케 많이 오냐고 하면서도
입으면 저렇게 한마디씩 하니 ㅎㅎ
이러니 제가 더실루엣을 못잃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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