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련의 사태를 보며 그런 일들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대표님의 대응방식에 더 깜짝 놀랐네요.
많은 후기들을 보며 기대는 접은지 오래고 걱정만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저에게도 역시나 이런 신발이 왔네요.
끌레 구입한 대다수의 분들이 당연히 그럴테지만 여기 수제화 처음 사보신분 아마 없을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실루엣 측에서는 계속 수제화 특성상 불량이 아니라고만 하실게 뻔해 어떤 처리요청을 해야하는지도 이제는 잘 모르겠네요..
관련 글 남겨도 복붙 한듯한 똑같은 답변에 지치구요.
이게 진짜 17만원짜리 맞나요?
그리고 12일날 주문한 제품이 저에게 오늘 (토요일)도착했어요
저보다 늦게 주문하셨는데 먼저 받으신 분들도 계시던데 이 부분은 어떻게 설명해주실건가요?
처음에 문자 하나보내시면서 늦어진다고 당시 기준으로 금요일까지 보내준다고하시더니 막상 금요일에는 다시 문자 보내셔서 아직도 준비가 안되었다 다음주에 입고 될것이다 라고 하셨죠..
정말 여러가지로 거듭된 실망의 연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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