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구매했고 7월 10일날 받았습니다. 그런데 앞코 가죽 까짐으로 다시 보냈고요~
(제조과정에서의 미세한 부분이라 불량/하자는 아니지만 수선해준다는 답변 받았어요.) 결국 7월 20일 수령했네요.
더실루엣 사태를 알게 되면서 실망감을 이루 말할 수 없었는데 끌레 상태를 보고 조금이나마 남아있던 마음을 접었어요.
일찍 주문했는데도 너무 늦었고요~ 제품 마감은 이게 정말 17만원대 수제화가 맞나 싶더라고요.
후...작년에 구매 못 한 걸 아쉬워 하며 두 개나 구매한 제가 너무 한심하고 이걸 어떻게 신을지 고민이에요.
고객이 타당한 이유로 제품에 대한 불만족을 표현하는데 환불 또는 교환이 아닌 수선으로만 밀어 붙이는 이 곳;;
더실루엣의 고객 대응 방식은 정말 이해할 수 없고 답답하기 그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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