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주 오픈에 주문했는데 벌써 받았어요. 12월 첫주 예상했는데 제가 운좋게 선발주 여유수량에 당첨이 된듯.. 여튼 너무 기뻤어요. 이미 블랙 7센티로 작년부터 잘 신고 다니고 있어서 착화감이나 디자인은 이미 검증 완료... 그저 빨리받아서 기쁜 마음.... 오늘 4시간 걸어 다녔는데 4시간째 돼서야 발이 조금 아프기 시작했어요. 평소인 그냥 아무 넓힘 없이 235 사이즈가 좀 낙낙한 발인데 워낙 얄쌍한 디자인이라 볼 넓힘 했는데 잘한것 같아요. 4센티 굽인데 3-4시간 연속 걷고 이 정도라면 정말 훌륭한 착화감이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첫 착화에 급한데로 맨..발 이었거든요..ㅋ; 6번째 끌레도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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