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느낌은 와 고급스럽다~ 였구요. 가죽이 굉장히 소프트해선지 사진처럼 자연스럽게 주름이 잡혀 있었는데 저는 그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발볼이 넓은편이라 정사이즈에 발볼넓힘 했는데 사실 처음 신었을땐 굉장히 편하다 싶었는데 신고 몇시간 있다보니 발볼쪽이 좀 불편하고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실망을 했는데 왠걸 두번째 신은날은 좀 더 편해졌더라구요? 그리고 세번째 신은날 거의 아프단 느낌은 못 받았던거 같아요. 제 발에 맞게 길들여서 신으면 정말 아껴 신고싶은 최애 부츠가 될거같아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