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실키 가디건 55인 제가 입기에는 작을까봐 사실 안 사려는 마음이 컸어요 근데 색감이랑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구입했는데 딱 사이즈 맞게 핏도 되고 체형을 이쁘게 보완해주는 느낌이 들어요!! 두 컬러 소장했는데 전혀 후회 안해요 소재 정말 특이하고 시중에 볼 수 없는 컬러, 흔하지 않으면서도 시원한 소재에요! 더 입어봐야 알겠지만 쫀쫀해서 늘어짐도 없을 것 같아요 저는 상체 살이 좀 있어서 그런지 단추 만져도 옆에서 봤을 때 조금 벌어져요 그래도 신경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디자인이 넘 맘에 들어서 아더 컬러도 눈에 들어오네요.. 시에는 정말 깔별로 쟁여야 하나봐요,,, 사도 사도 또 사고 싶네요 데일리로 잘 입을게요!!
+ 개인적으로 번트 오렌지가 더 화사해 보이는데 날씬해 보이는건 네이비 컬러가 더 날씬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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