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분부터 대기타서 바배에 성공했어요.
역시 sinel...♥
제 키가 158인데 딱 받고 펼쳤는데 엇? 너무 길겠는데 햇는데, 막상 입어보니까 발목 살짝위로 와서 사쟝님이 딱 맥시입은 느낌?이엿어요. 평소에는 보통 체격에 키작녀는 길게 입으면 짧뚱해보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터라 도전하기 쉽지 않았는데 사장님이 무조건 맥시. 맥시. 맥시를 강조하시길래ㅋㅋㅋ 믿고보자 해서 주문한거엿어요. 근데 뭐 믿고보는 시에사장님:) 사장님 아니엿음 이런 과감한 도전. 해볼 수나 있었겠어요?
마침 배송받는 날 남자친구랑 데이트였는데 '이거 너 스타일 아니지?'하고 물엇더니ㅋㅋㅋ '아니 예쁜데? 잘 어울리는데?' 라고 답변 받았어요. 뿌듯!! 그래서 이틀이나 입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힣
라방에서 말했듯이 구김은 잘 가요. 근데 뱃살부분은 구김이 거의 없는데 앉았을때 엉덩이 부분이... 근데 여름옷은 이런거 감수하고 입잖아요. 그래서 크게 신경쓰이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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