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쁩니다.. 애줌마라 당장 입을 일은 없는데 튤립같은 넥라인에 반해서 홀린듯이 시켓팅 대란에 줄을 섰었드랬죠...💙 옷이 생각보다 빨리 와서 기뻤는데 요즘 또 코로나가 심해져서 어디 입고 나갈 수도 없고 집에서 혼자 패션쇼나 해봅니다..ㅋㅋ 가슴이랑 암홀 부분 뜬다는 후기가 좀 있던데 저는 다행히(?) 둘다 잘 맞고요. 소재가 바스락거려서 맘에 들어 산 건데 막상 입어보니 바람이 안통하는 소재 같아요; 집에서 갈아입기만 했는데도 땀나고 너무 더워서.. 한여름에 야외에선 못 입고 에어컨 틀어놓은 시원한 실내에서 입어야 할 듯 합니다! 그래도 품는 이유는 이뻐서요... 내년에는 어디 놀러가서 입을 수 있겠죠 뭐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