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컬러가 제일 고급스러운 것 같은데 팔뚝살 부자라 무조건 가디건/아우터랑 같이 입어야하니까 밝은 컬러 살까 고민 백만번하다가 시에 믿고 질렀는데요! 쿨톤한테도 찰떡인 붉은기 살짝있는 브라운이구요. 위에 뭘 걸치는 것보다 단독으로 입는게 더 매력적이긴 하네요 :) 속치마 안감 때문에 차에 오르고 내릴 때 보폭에 제한이 있고 한여름 밖에선 다리가 좀 더울 거 같긴하지만 ㅋㅋㅋ 생각보다 쫀쫀하면서 얇은 니트재질이라 간절기~여름 두루 잘 입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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