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마무시하게 기다렸네요. 두달 가까이는 진짜 너무 긴것 같아요. ㅠ ㅠ 저는 길이감이 제일 궁금했어요. 맥시기장이 과하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정말 길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나마 짧은 버전으로 교환해야하나 한 3일 고민한듯해요. 그래도 맥시만의 느낌이 있을 듯해서 결정하고는 쪼리 신고 다녔는데 찰랑이는 무게감이 좋아요.
아.. 사람마다 체형이 정말 다르다고 느꼈어요. 사진으로는 다들 말라보이는데도 암홀이나 가슴부분이 크다 작다 의견이 다양하네요. 저는 가슴이 있는 편인데도 암홀이 떠요. 안이 많이 보여서 캐미솔을 입어줘야 덜 민망할듯 하네요. 암튼 옷 이뻐요! 하지만 이쁜 옷 기다리는 것 만큼 배송의 기다림은 목이 빠지겠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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