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원래 이런거 예뿌다고만 생각하고 안 입을거 알아서 안 사는 편인데 워낙 리뷰 좋고 다들 극찬하셔서 뒤늦게 구매했어요ㅠㅠㅠ거의 한 달 걸려서 받은 거 같은데 입고 나갈 데가 없어서 이ㅈㅔ서야 후기 올립니당.. 첨에 받자마자 출근룩으류 입으려고 했는데 제가 몸집이 작은 편이다보니 생각보다 파임이나 어깨 넘어갈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회사엔 못 입고 가겠더라고요ㅠㅠ 주말에 입었는데 가방 크로스로 매서 그나마 좀 누르면서 입었습니당.. 옷 자체는 진짜 예뿌고 색감이나 바스락거리는 촉감까지 넘 좋아요!! 부해보이는 것도 처음에 입었을 때 어색?해서 그랬고 막상 입고 돌아다니다보니 퐁실퐁실해서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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