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께서 이 후기를 보실지… 모르겠지만 러플은 정말 특별한 날마다 손이 가는 예쁜 블라우스에요💗 핑크 입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아이보리까지 구매했는데 특별한 날마다 손이 가는 데는 이유가 있는 거겠죠..
다른 분들 후기에 유독 입으면 기분 좋아지는 느낌이라는 말이 많아서 그 느낌이 뭔지 가장 궁금했거든요! 근데 진짜 여리여리하게 바삭바삭(?) 스치는 느낌이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입어보기 전엔 모르지만 입고나면 깔별로 안 쟁일 수 가 없는 핏과 소재감입니다 ㅠㅠ
시에에서 산 옷 중에 가장 아껴입게 되는 옷인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사장님 스토리에 제 후기 박제해주실 때마다 무슨 공개 고백 받는 거 처럼 덜컹덜컹합니다 친구가 자꾸 가보로 삼으라고ㅋㅋㅋㅋㅋㅋㅋ 늘 예쁜 옷 감사해요👵🏻 친구랑 예쁘게 2,3,40대까지 함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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