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에의 가죽을 사랑합니다 ㅠ..ㅠ
정말 5년 이상된 짧은 부츠? 수선을 2번할 정도로 닳고 닳아서 엄마가 이제 그만 버리라고 하셨지만, 너무 잘 신었던 슈즈라 버리고 싶지 않을 정도에요..ㅎ
그래서 시에에서 가죽부츠가 나오면 너무너무 욕심나요!!!
덕분에 전 텅텅장.. 아니나다를까 이 부츠를 받앗는데도 당연하게 너무너무 맘에 들어요 제 신발장에 있는 부츠는 다 시에까입니다!! 질도 너무 좋고 착용감까지 너무너무 맘에 들어요
하지만 전 지금 임신중이라 발이 너무 부어 종ㅇㅏ리가 찡겨요^^.. 이번달 출산하고 붓기 열심히 빼서 주구장창 신고다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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