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생각없다가 갑자기 또 꽂힌 마레
운전하니까 롱은 불편하더라구여
그래도 추우니까 따뜻한 하프코트 있으면 좋겠다란
생각으로 이미 품절된 마레를 구매하려고
관심상품 담아놓고 들락날락하다 블랙 구매 성공!
전 처음부터 무조건 블랙이었고
제가 구매하자마자 품절 ㅠㅠ
제가 키도 크고 몸무게도 있어서
잘 맞겠다 싶었는데 이너를 얇게 입었는지
처음엔 좀 낙낙한 느낌이라 원하는 핏이 안나왔는데
벨트하니... 살아난 핏 양쪽에 주머니도 있고
카라부분도 숄같아서 우아하고,
팔 부분이 귀엽기도 하고 두꺼운 니트입어도
전혀 불편하지 않을 것 같은 예쁜코트네여
이번에 소비가 많아서 구매안하려고 했는데
품어서 잘 입고 다닐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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