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룸 구매 후기♥>
<엠마 샌드베이지 235, 발볼 넓힘 없음, 밑창 덧댐O>
엠마 전 버전인 벨 플랫 샌드베이지 컬러 구매 안했던걸
두고두고 후회하면서 재 출시를 손꼽아 기다렸어요.
엠마를 구매하게 됐던 제일 큰 이유는 타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일반적인 플랫과 다르게 살짝 길게 빠진
라스트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였어요.
가죽이 소프트한 버전으로 바뀌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요 디자인처럼 예쁜 앞코를 다른 곳에서 찾을 수가 없어서
출시하자마자 쇼룸가서 사이즈 체크만 하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거의 보름정도 기다려서 받았는데 역시나 신발 태는 정말 예쁘더라구요.
아쉬운 점은 부드러운 가죽이라 뒷꿈치 부분 크랙이 지는 점,
사이드 부분 가죽 겹치는 부분쪽의 돌출 부분이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생각보다 편안한 착화감과 무엇보다도 디자인이 너무 예쁘고
아묻따 다 어울리는 색상이라 매우 만족하는 편입니다.
라방에서 새로 나올 스틸레토 플랫이 있다고 하셨는데
얼른 출시됐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아방에 주구장창 신고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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