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룸 구매 후기♥>
러플 바닐라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바스트가 있는 편이여서
이런 디자인은 유모같아보여서 항상 기피했었어요.
일부러 포유온 청바지 입고 쇼룸 방문해서 바닐라, 네이비 모두
착용해봤을때 긴가민가... 좀 망설여지더라구요. 옆모습이 특히나
부해보여서 후.. 앞모습은 이쁜데 우짜지 고민하던차에 카운터에
계신 스태프분이 드레 크림이랑 매치하신거 보고 아! 저렇게도 입을수
있겠구나 해서 구매했어요. 마침 드레 크림이 배송중이기도했고...
나중에 임신하면 러블리한 임부복 각이고! 아주 얇은 바스락 거리는
소재인데 바람이 어느정도 통하는 것같아요. 비슷한 디자인을
20대 초반에 입었을때는 소재가 싸구려라 전혀 통풍이 안되서 땀 줄줄
흘린 기억이 있는데, 이건 안 그럴 것 같아요. 네이비도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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