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부클레는 깔별, 기장별로 다 샀는데 아몬드 베이지는 쇼룸에서만 한정 판매 되어서 못샀어요. 올해 출시 소식있길래 각잡고 기다렸는데 1차때 시간 놓쳐서 못사고ㅜㅜ 여유수량 풀렸을 때 여유롭게 주문했어요. 작년 제품은 초가을 즈음을 겨냥해서 원단도 더 탄탄하고 도톰한 반면 이번 믹스 부클레는 초여름에 맞춰 출시한 제품이다보니 확실히 더 얇아졌고 좀 더 수건 같은 재질…? 작년 제품은 수건 재질 같다고 생각 안했는데 이번 제품은 확실히 그런 느낌이 낭낭해용. 근데 그것도 고슬고슬해서 나름 매력 있어요 ㅎㅎ 얼굴 환하게 밝혀주는 색감이랑 치마 밑단 처리까지 쏘귯,,, 결국 이렇게 세 컬러 다 품고 갑니다 총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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