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가방은 기념일때마다 남편이 하나씩 선물해주는데, 이번에도 화이트 데이 기념으

  • 23.04.13
  • 이하**** (ip:)
  • 평점 5점  
  • 추천 추천하기
  • 조회 5
시에 가방은 기념일때마다 남편이 하나씩 선물해주는데,
이번에도 화이트 데이 기념으로 선물 받았어요.

평소 미니 사이즈 가방 좋아해서 미니로 주문했어요.

키 158cm  기준 엉덩이 조금 위까지 닿아요. 너무 미니 사이즈가 아니라 더 좋은 거 같아요.
안쪽으로 열어서 보니 수납 공간도 충분하구요. 디자인이 열고 닫을때 불편할까 생각해봤는데 옆으로 해서 물건 넣어보니 전혀 불편하지 않네요.
시에 옷이나 가방들이 조금씩 많아지고 있는데, 시에는 시에끼리 같이 코디 했을때 예뻐보여서 사게 되는거 같아요.

*박음질도 꼼꼼하게 되어있고, 저는 특히 가방 바닥 부분에 찡(?) 처리 되어있는거 선호하거든요.
어디 올려 두었을때 마모 되는것도 방지 할 수 있고, 앞으로 엎어지지 않을 수 있어서요.
가방과 끈도 유약처리라고 하나요? 그 부분도 잘 되어 있어 마음에 쏙 들었어요.

*가방 무거우면 어깨 아파서 못드는데, 가방 무게도 정말 가벼웠어요.
(집에 있는…… 베이킹…. 요리 저울로… 재어봤는데요… 이 정도 나왔어요. 이렇게 하는거 맞는지 모르겠지만.. 무게가 정말 궁금했던 지라…
정확하지는 않을 수 있어서 참고만 해주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 시에 가방이랑 사이즈 비교해서 사진 찍어봤어요.
(가방은 시에 모두 미니 사이즈입니다)
*가죽도 튼튼해보이고, 안감도 마음에 들어요.
*더스트백 자수… (저만 이런거 감동인가용…ㅎㅎ)
*가방 얼룩처럼 보이는 건 거울에 지문 묻은 자국이에요

요 브롯 가방은, 손때가 묻을 수록,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멋스런 가방이 될거 같아요.
시에 가방 하나씩 추억이 생기네요. ^^ 다른 색상도 구매 하고 싶어요. ^^
댓글 수정
댓글 수정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 작성
 비밀댓글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관리자답변보기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