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롯백 한달 사용후기예요~
오래전부터 남들이 다 아는 디자인의 가방 말고 클래식하면서도 유니크한 디 자인이면서 큰 부담없이 휘뚤마뚤 들 수 있는 가방을 찾고 있었어요~ 이 브롯 백을 보자마자 이거다!! 싶었습니다.
딱 봤을때 디자인이 군더더기없이 참 심플하다 싶은데..잘 보면 가운데가 접 하는게 특이하면서도 뭔가 편안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어깨끈이 있어 사용이 편리하기도 하지만 손으로 들었을때 살짝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느낌을 세련되게 꾸안꾸갬성으로 채워줍답니다~~ 정장이면 정장 캐주얼이면 캐주얼 무심하게 툭 !툭! 걸쳐주면 꾸안꾸 느낌 완 성~~^ 성~~^ 성~~^ 성~~^ 성~~^
가죽은 정말 보드라운 가죽에 매트해 보이면서도 은은한 광택이 정말 맘에 들 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가볍고 생각보다 스크래치가 잘 안생겨서 신경 안 쓰고 편하게 들 수 있어요. 모셔두는 가방 아니고 실제로 편하게 들 수 있 는 실용적인 가방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명품백보다 오히려 브롯 들고 나갈때 왠지 희소성이 있는거 같아 기분이 좋아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