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왜 망설였을까요? 걸을때마다 찰랑찰랑 차르르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예쁜 크림베이지빛이 넘 여자여자하구요~ 짧은 저도 길--어보이는 효과ㅋㅋ 포켓이나 지퍼와 버클있는 부분 디테일까지 너무나 정성스럽고 세심해보여서 더 맘에 들었어요. 보통 청바지25~26입는데 다들 후기보니 xs 이랑 차이가 많다길래 s했더니 역시나 저한텐 골반에 걸쳐야하네요. 벨트해도 크긴한데..티셔츠 넣어입음 되겠다 싶어서 걍 입기로했어요. 사이즈 때문에 한참 고민하다가 리뷰 쓰네요. xs로 아더컬러 하나 더 구입해야겠어요. 몇번이나 취소했던 제가 바보였네요ㅋㅋ 고민하시는 분들..정말 배송만 늦출뿐입니다요~!! 기장 그대로도 넘 예쁘지만 살짝 수선하는게 편하게 입을거 같아서 바로 맡겼어요(착용샷이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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